미국의 6개 도시와 캐나다의 벤쿠버에 모국의 연합뉴스 특파원이 특파돼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무슨 까닭으로 토론토에는 연합뉴스 특파원이 주재하지 않고 있을까요?
아시디시피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도시이며, 온타리오주 주청소재지!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미국의 뉴욕, LA 에 이어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입니다.
또한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마져도 연합뉴스에선 외면하고 있습니다.
고개가 저절로 갸우뚱 해집니다.
모국 서울 본사 회장싱과 중역실에 앉아서 샐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고위직들이 과연 뭘 몰라서 일까요?
생각들이 짧아서 일까요?
알아보니, 뉴욕엔 특파원 2명, 워싱턴(6명),LA,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벤쿠버(특파원 조재용 ) 등
모두 13명의 특파원이 미국과 캐나다에 파견돼있더군요.
모국 연합뉴스에 건의합니다.
더 이상 토론토를 푸대접 하지 마시고!
토론토에도 특파원을 특별파견시켜 주재토록 해 주세요.
2023.12.04.
토론토김치맨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Dec, 04, 06:41 PM이번 체육회 비리의혹 사건을 지켜보면서, 김치맨은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포단체장들이나 사무장들이 그 단체의 공금에.....그 때뭍은 시커먼 손목아지 내밀어 공금횡령 하는 사례가 간혹 있지 않습니까? 몇년 전에 어느 노인친목단체의 부회장이 슬쩍 하다가 들통나서 늘그막에 망신 크게 당했던 일도 있었지요? 또 모 단체 사무장은 공금횡령+부실 업무처리로 그 단체의 Charity status 를 박탈당했었다지요?
이번 체육회건도 예삿일이 아닌데! 토론토에는 연합뉴스 특파원이 특파돼 있지 않은 탓에 뉴스화 되지 않는 걸로 짐작합니다.
peacenjoy ( jchoi37**@gmail.com )
Dec, 05, 02:46 PM아마도 한국에 계시는 뉴스회사에서 캐나다 토론토시의 규모를 잘모르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캐나다인들은 '이글루(얼음집)'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러니, 밴쿠버는 아는데 토론토를 잘모르고 있겠죠. 아마도 토론토가 밴쿠버보다 더큰 사실조차도 모를 것입니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그리고 현지 뉴스거리가 토론토에 훨씬 더많다는것 조차도 모르겠군요. 여기에 아주 웃기는 일, 참많이 일어납니다. 이곳에 집중해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것입니다.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Dec, 06, 04:41 PM연합뉴스의 특파원은 아니지만 토론토에 취재 기자 있습니다. 몇 개월 전에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