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연구기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선단체 Bike For Brain Health 는
토론토 시청(시장 Olivia Chow)의 승인을 받아 6월 2일(일)에
돈밸리와 가디너, 시내고속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했답니다.
물론 몇시간 동안 자동차 통행금지!
자선단체 Bike For Brain Health?
치매연구기금 마련을 위한 자전거 타기?
그런데 그렇게 뜻깊은 모금행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시내고속도로 위에서 해야만 할까?
누구 돕는다는 핑계와 구실로서 다른 여러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짓거리하고 있는
그 자선단체? bbikeforbrainhealth?
그 단체 책임자들과 또 그 허가 내준 토론토시장의 정신상태부터 검진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The city first approved the closure of the DVP and Gardiner Expressway for the Bike for Brain Health annual event in February 2023. The two highways are also set to close for next year's Bike for Brain Health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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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쳇 영역을 X에 게시했습니다.
Cycling for Dementia Research Funds?
But why does such a meaningful fundraising event have to be held on the busy city highways, causing inconvenience to many people?
That charity, "Bike for Brain Health," claims to be helping others, but they're really just making life difficult for everyone else.
Shouldn't the heads of that organization, as well as the Toronto mayor who approved it, get their mental health checked first?
(The city first approved the closure of the DVP and Gardiner Expressway for the Bike for Brain Health annual event in February 2023. The two highways are also set to close for next year's Bike for Brain Health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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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너에서 자전거 씽씽
주말행사 하이라이트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May 31 2024 04:22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un, 03, 12:04 PM저 행사에 참가한 10000명 이상의 사람들은....자신들의 그 행사 참여로 치매예방연구에 작은 도움을 주었다고 자부하겠지만! 글쎄요! 소위 자선단체(Charity/Charitable Organization)임을 표방하는 단체들 중! 과연 진정한 의미의 자선단체가 과연 몇개나 될지? 의문 갖구 있는 김치맨이거든요. 그런데 캐나다에는 연방정부 국세청에 등록돼 있는 인가받은 자선단체가 무려 85,000개나 된답니다. (종교단체 포함) 비영리단체(Not For Profit Organization)도 85000개 이상 쯤!
우리 한인동포들의 비영리 자선단체들은 어떤지 모르나! 절대 다수의 타민족 단체들은 거기서 일하는 임직원들의 보수 및 각종 활동경비 지불 등으로 그 단체의 모금액 총액의 80-90%를 그 비용으로 지출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하긴! 온주실협 같은 비영리단체에선 임직원의 판공비, 업무추진비쪼로 상당 금액을 지출한답니다.
그래서요! 자선단체들에 기부금 내실 적엔 잘 알아보세요! 속 시커먼 인간들 먹여 살리는 건 아닌지?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Jun, 04, 10:10 AM맞습니다. 자신들의 봉급을 포함한 모든 운용비를 선 결제하고 남은 돈을 행사 취지의 기금으로 사용했을 겁니다.
대표적인게 오래전 월드비전이 기부금 중 70%를 운용비로 사용하고 남은 금액 30%를 구호용으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 말썽이 있었죠.
기부금을 올바로 사용하는 기관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운용비에 더욱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게 문제.
정치적 논리를 떠나서, 한국에서는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아름다운 재단을 운영하면서 들어온 기부금을 100% 구호에 사용한 유일한 재단 이었죠.
위안부를 위한 수백억의 기부금은 윤미향에 의해 온데 간데 없이 흔적도 거의 없고 기껏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된 돈은 고작 1억원 정도.. 그것도 일부에게만..
토론토에서도 엉뚱한 장소에 무슨 동상 건립한다고 하면서 떠들썩 하더니 본래 취지의 반도 이루지 못하고 거금만 날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