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다같이 케리비안 여행을 가게 되어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와 항권권을 예매 했는데 직원 실수로 모두 아침 10시 비행기 리턴 인데 엄마인 저만 저녁 10시 비행기를 예매했네요.
이를 발견하자마자 여행사에 연락을 취해 정정을 요청했으나.. 도와줄수 없다고 하고 매니져 연결도 안해주고.. 거의 이렇게 뭉개다가 어영구영 넘어갈 모양새 인데...
좀 편하게 여행 계획하려다 시간도 더 많이 낭비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여행사에서 끝까지 이를 정정해 주지 않으면 제가 할수있는 어떤 액션이 있을까요..
어린 아이 둘 데리고 가는데 엄마 티켓을 잘못 끊은것도 어이 없는데 나몰라라 식의 여행사 태도가 너무 화가 나네요.
이런경우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할수 있는지 지혜로운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Aug, 06, 03:50 PM이 글을 문제의 그 여행사 대표가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어느 단톡방에선 그 여행사의 이니셜이 나돌고 있습니다.
속히 위 하소연 하신 분이 만족할만한 해결방안을 제시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파는 사업체인 여행사 아닌가요?
토론토 동포사회에 몇 안되는 한인경영 여행사 아닙니까?
며칠 내로 해결해주시고 김치맨에게 일려주시면
이 글을 즉시 내리겠습니다. 9058700147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Aug, 06, 07:04 PM비슷한 경우가 오래전에 저에게도 있었는데 노스욕에 있는 그 여행사가 아닌지 생각되네요. 그 여행사에 피해 본 분들 많은데 항상 똑 같은건 책임은 나 몰라라 한다는 것.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Aug, 07, 02:14 PMTico 에 컴플레인 하는것도 한 방법이지만
편하자고 이용하는 여행사가 저따위 나몰라 한다면
참 대책없는 여행사네.
사실 요즘 온라인 부킹사이트들이 잘되있어서
조그만 검색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여행상품 많고
직접 예약하는 것 추천 합니다.
예를 들면 expedia ca ,trip com, sunwing package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