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를 가로지르는 캐나다의 대동맥! 401 고속도로!
온주 서쪽 끝 윈저에서 시작해서 토론토까지 375키로!
그리고 동쪽 끝 퀘벡과의 경계선까지 장장 828키로!
한국 서울-부산 경부고속도로의 2배쯤!
그런데 상습 정체구간을 달릴 적마다 김치맨은 주정부 역대 총리들과 교통장관들을 향해
듣기에 끔찍한 저주들을 퍼붓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귀에 들릴리 만무하지만!
보수당 정부에서 추진하는 413 고속도로와 또, 400과 404를 연결하는 Bradford Bypass 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능하고 무지몽매한 야당들, 온주자유당과 온주신민당은 한사코 반대하고 있지요?
거기에 소리만 요란하게 내고 있는 환경 단체들도?
천성산 도롱룡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터널 공사 단식하며 반대했다던 비구니스님 지율이 있다지요?
사람보다 도롱룡이 먼저다?
더그 포드 총리의 제안에 크게 찬성합니다. 발상의 전환!
반대하는 떨거지 정치꾼들은 서울에 가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경부선의 서울역 등 여러 기차역을 지하화 하자는 제안들을 좀 보구 배워왔으면 한다!
하긴! 기존의 도심공항인 센터아일런드 공항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올리비아 차우(추지혜) 토론토시장도 있으니....
Oilvia Chow 시장은 물론 신민당 NDP 당원입니다.
2024.09.25.
김치맨
9058700147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25, 03:12 PM포드 "401하이웨이 지하에 터널"
브램튼∼스카보로 60km 타당성 조사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Sep 25 2024 01:02 PM
공사비 언급 안해...야권 "혈세 낭비"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62147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25, 03:25 PM철도와 고속도로는 국가의 동맥입니다.
413과 Bradford Byway 는 물론! 나이아가라반도 한가운데를 달리는 Mid-Peninsula Highway 역시! 근시안적인 무능한 온주자유당정부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그런 자유당이 무려 15년동안이나 장기집권했습니다. 그런 단견의 정당과 정치꾼들을 표찍어준 온주 주민들이 아닌가요? 주택가격 폭등과 주택난! 그리고 의료대란에 대해 뭐라 뭐라 할 자격이 없는 주민들이 꽤나 많지요?
그나저나! 401 터널에 댓자곳자 반대하는 온주신민당과 온주자유당들?
1968년에 경부고속도로 결사반대했다던 김대중, 김영삼!
이 두 분 전임 대통령님들의 짧은 소견과 안목이 문득 생각납니다.
-자칭 고속도로맨 김치맨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Sep, 25, 04:34 PM공공의료, 교육, affordable housing 등의 투자가 우선인데, 왠 뜬금없는 지하 터널?
돈은 어디서 나서, 그리고 앞에 언급한 문제들도 제대로 지원 못하는 주 정부가 왠 헛소리...
아무리 봐도 건설업자들과 단단한 뭔가가 있는 느낌이라, 그 의도가 순수해 보이지도 않고, 다른 현안문제들 먼저 제대도 처리하면서 그런 Daydream 을 꾸던지 하기 바람.
실용 가능성 조사를 하는데도 엄청난 시간과 자금이 들어갈텐데.....
온주 주민들이 뭘 우선으로 필요로 하는지 생각하고 정책을 세우든지 해라.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Sep, 25, 07:28 PM자기 돈 아니라고 타당성 조사하는데만 몇년 동안 수천만 달러 흥청망청 쓸테고, 그런 터널 공사하는데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재정은 어떻게 마련 하겠다는 건지.. 건설하는데 약 20-30년은 걸릴거고, 그동의 교통 혼잡은 어떻게 할 것인가? 복안도 없이 말만 앞세우는 포드는 머리에 든게 있어야 개념있게 일하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25, 09:46 PMDanle 님! 님 역시 401 교통체증 그냥 그대로 두자는 얘기이시군요!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 측면에서만 생각하면 이 세상이 발전을 못하겠지요? 님 역시 경부고속도로 결사반대했던 김영삼, 김대중 두 분 전직 대통령님들과 개찐 도찐?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Sep, 26, 07:10 PM포드가 내놓은 계획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무슨 재정으로 어떤 방법으로요? 한국 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캐나다의 건설 능력은 한국하고 비교 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토론토에서 이제까지 크고 작은 공사 간에 제시한대로 기간 제 날짜에 맞춰 완공한적 있나요? 몇개월이 아니라 몇년동안 질질 끄는게 대부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