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산불과 가뭄, 유럽의 홍수 토론토의폭우 그리고 태풍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캐나다 산불의 원인은 수백년간 지속되어 온 산림 벌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수십년간 캐나다 산불이 난 지역을 모두 볼수 있는데 유콘에서 마니토바에 이르는 호수 밀집 지역인 것을 볼수 있습니다.  베어낸 나무의 운송은 뗏목을 이용한 것으로 이 지역이 나무 운송에 적합하기에 산불이 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재작년(2022) 말에 통제연소 (limitted fire)를 사실상 포기함으로써 사상 유래없는 산불로 뒤덥였습니다. 이때 발생한 온실 가스는 이제까지 산업화로 발생한 이산화 탄소보다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의 링크로 들어가 보면 산불이 마니토바 남부 국경 북쪽으로 캐나다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듯이 나고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https://cwfis.cfs.nrcan.gc.ca/maps/fm3?type=tri&year=2024&month=10&day=11

산불도 국경선을 따라서 날 뿐 아니라 공기 오염도 온타리오 호수의 국경을 따라 납니다. 온실가스의 기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