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자 CBC 기사의 타이틀에서 이민자등 적체건수가 240만건인데
이중 100만건이 인도에서 접수된 것이라고 합니다.2년전 통계니까 지금은 더 많겠죠.
유학생 신분으로 와서 최근 난민으로 신청한 가짜 학생들 중 절반이 인도계라고도 하고..
캐나다가 인도가 된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 듯 합니다.
얼마전 부동산 하시는 분에게 들었는데 브램튼과 스카버러에 이어 오샤와도 인도계가 점령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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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Dec, 08, 06:46 PM트뤼도 정부의 이민정책이 말도 안되게
편향되었음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민국가에서 여러민족이 섞여 사는건 당연하지만
한해 이민의 50%가 특정국가라면 어느 누가 이해하갰습니까?
참고로 2024 캐나다 신규이민 top10 국가들의 연말까지
예상 이민자수가 32만여명중 인도인 약 14만 9천명
약 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규이민 정책이 발표되기 전의 자료니까 오차가 있을수 있지만
전체 비율은 차이가 없을걸로 보입니다.
https://immigration.ca/top-10-source-countries-of-new-permanent-residents-of-canada/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Dec, 08, 07:18 PM밀러 이민 장관이 말하기를 내년에 비자 만료되는 임시 거주자가 500만명 이라고 하네요. 100만명도 아니고.. 비자 연장 해주는 폭이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하는데 캐나다 경제가 괜찮을까요?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Dec, 08, 09:08 PM전 500만 명의 임시비자가 만료된다 해도 자발적으로
캐나다를 떠나지 않는이상 많은 수의 임시비자 대상자들이
체류할거로 봅니다.방법이야 많지요.
500만명의 임시비자 만료가 대상국가 그리고 비자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임시비자 역시 학생비자를 제외해도 인도가
압도적이고 이미 취업비자로 인도인들 대대수가 병원, IT분야에서
자리잡고 있는데 비자 갱신하는데 무리 없을것이고,
Tim horton을 예를들면, 대다수는 영주권을 받지않은 저임금의 임시 체류자들로 판단되지만
고용주의 지원하에 LMIA 를 통한 비자 또는 워홀비자를 통해 인도인들이
다채워져 있는 상태인데 비자만료 되었다고 돌아 갈까요?
그리고 전쟁중인 우크래니언 과 그가족들 한테 뿌린 LMIA
필요없는 IMP 임시비자만 해도 인도에 버금가고 아직도
정부의 우크라이나 welcome web site 가 두손벌려 환영 하고 있는데
이모든 행보가 선거를 앞둔 제스쳐라 생각되는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여기 커뮤니티는 비자 만료후에 다들 돌아가라 라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