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사람들이 있을 때만 기도하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이나 국민의례, 우리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 운운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는 한국 정치인들을 사이비로 본다...Read more...
◆미군 게릴라부대가2005년 고무보트를 타고 적지 잠입 침투 훈련을하고 있다. 주홍길씨의 영도 유격대도 이런 보트를 타고 북한 해역에서 작전, 인민군의 전투력을 분산시키고 군수물자...Read more...
◆6.25 때 북한에 침투해 죽을 고비를 넘기며 유격대원으로 활약한 토론토 교민 주홍길씨.희미한 전등이 고독하다는 듯 마루 밑 손뼘만한 땅굴 안을 처량하게 밝혔다. 그 불빛 아래서...Read more...
◆6.25 당시 북한군은 함경북도 활기봉(지도에서 빨간색부분)의 유격부대를 토벌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중장리 전투1951년9월에 접어들었을 때 인민군은 함경북도 활기봉 유격부대를...Read more...
총숨김 -- 총 숨긴 곳장지공사 - 진지 구축공사공동묘지부회동 - 공동묘지서 만난 장소무기를 찾으려 나들이 --- 칼빈 총 1자루를 찾기 위해 다녀온 루트.◆6.25 당시 북한에 ...Read more...
◆6.25 당시 유격대원으로 활약한 주홍길(토론토)씨.한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어느 날 오후였다.집 밖에서 젊은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어머니와 대화하는 소리였다. 여자는 동생...Read more...
◆6.25 피난민들이 구호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내가 숨은 문평군 교외에서 고향 천내리까지는 도로를 따라가면 60리 거리였다. 그러나 나는 사람을 피해서 산길이...Read more...
◆아기는 부모를 모두 잃었는지국군이 손을 잡아주고 있다. 오른쪽에는 보따리를 싸서 지게에 지고 피난길에 나선 주민.처녀의 아버지는 행상으로 살았다. 그는 먼 지방을 다녀서 집에는 ...Read more...
◆6.25 당시 국군의 전투 모습.사랑하는 동생이 나 때문에 잡혔구나. 나는 내 자신이 무척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동생은 뒤숭숭한 고향 천내리를 떠나 군 ...Read more...
◆6.25를 일으킨 북한의 김일성이 모자를 손에 쥐고 중공군을 격려하고 있다. 그는 전쟁으로 아무 이득도 얻지 못하고 말짱 헛수고였다.원산을 무사히 나온 후 덕원 근처까지 갔는데 ...Read more...
◆6.25 당시 유격대원으로 활약한 주홍길씨가 인민군에게 붙잡힐 뻔한 상황을 묘사한 그림. 친척집에 있던 그는 갑자기 들이닥친 인민군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렸다.평양까지 죽음의 행진을...Read more...
◆주홍길 선생(95)의 지난 7월 모습 - 거주하시는 토론토 아파트에서. 큰 코가 장군감이다. 그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는것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 지능, 추종을 불...Read more...
◆주홍길씨가 6.25 당시 북한침투 작전을 벌인 함경남도 영흥만 송전반도.1951년 5월8일, 우리 영도 Y부대 유격대는 미군함정을 타고 부산 영도기지를 떠나 맑고 투명한 동해안을...Read more...
◆625 당시 영도기지 훈련지휘 중이던 주홍길씨.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하고 노래 불렀다.그런데 이젠 이 노래 자체를 잊어간다. 6.25동란 73주년을 금주말 ...Read more...
제3의 생명과 Y부대의 송가(頌歌)는 같은 책으로 형태만 다를 뿐이다. 토론토 원로 주홍길 선생이 이 책을 쓴 것은 88년도, 35년전이다. Y 부대란 부산 영도 유격부대의 약칭이...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