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레시피에 서명을 남기는 순간 대령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만은 미뤄 짐작할 수 있다.지난한 인생 역정의 끝을 맞이하는...Read more...
식품이나 음식을 고를 때 건강한 체중 조절을 위해 고려해야 할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에너지밀도다.에너지밀도는 식품의 중량당 열량을 말한다. 이 에너지밀도가 일일 섭취 열량을 좌우...Read more...
▲ 다 구운 고구마를 냉동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면 갓 구운 것처럼 된다.● 달수 고구마 원산지는 일본달수는 이제 전국 고구마 재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구...Read more...
과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에 생선과 지방이 적은 살코기 등을 살짝 곁들여 먹는 지중해식 식단이 유방암 전이와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Read more...
통닭.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다. 음식을 떠올리기 전에 일단 말맛부터 좋다. 접두어인 통의 어감이 워낙 좋기도 하지만, 특히 닭과 굉장히 잘 맞아 떨어진다. 못 믿겠다면 다른 식재료...Read more...
올리브 고르는 법올리브 골라 먹기는 자칫 잘못하면 일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서양 슈퍼마켓의 올리브 바에 가면 한참 동안 정신을 못 차린다. 생김새도 색깔도 다른 올리브가 열 종류...Read more...
방구석에서 마음 졸이며 일만 하다가 9월을 맞았다. 올 여름에도 콩국물 신세를 많이 졌다. 국물이야 마트에서 사면 끝이니 소면을 삶고 오이든 토마토든 가지고 있는 채소를 적당히 올...Read more...
가공 안 하면 먹기 힘든 귀리두 번째로 빨리 익는 퀵 오트 (quick oat)도 인스턴트와 별 차이는 없다. 아니, 그냥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익지 않아 손수 끓여...Read more...
어느 순간 보리가 밥상에서 사라졌다. 어린 시절엔 보리밥을 무시로 먹었다. 특히 여름이면 제육볶음에 양배추쌈과 보리밥이 특식 노릇을 톡톡히 했다. 보리는 비율이 높지 않아도 밥에서...Read more...
STEP 1. 네발기기 변형 자세가슴과 어깨를 시원하게 열어주는 자세이다.STEP 1.네발기기, 즉 테이블 자세에서 사진처럼 왼 다리를 뒤로 뻗어준다.STEP 2.오른 손을 천정 ...Read more...
부담을 덜고자 권하는 요리중에 바로 하나가 바로 생선 꾸러미찜이다. 일단 쉽다. 생선을 골라 사오는 것이 요리 자체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정도로 조리가 쉽고 간단하다. 또...Read more...
▲ 천도복숭아는 초생달 모양으로 깍둑 썰어 샐러드로 활용 가능하다.맛의 편차가 적은 천도복숭아이런 날씨에 복숭아가 맛있으리라고 믿은 내가 잘못인 걸까. 광복절 연휴 동안 먹으려던 ...Read more...
▲ 랍스터의 꼬리 부분을 익힐 때는 내부 온도가 57℃가 넘지 않아야 살이 질겨지지 않는다랍스터 조리법랍스터를 잡는 단계까지 넘겼다면 이후로는 크게 어려운 일은 없다. 게나 새우가...Read more...
▲ 집에서 조리할 때는 삶은 물에 통째 넣거나, 냉장고에 뒀다가 찌는 방법이 있다.바닷가재(랍스터)는 팔자가 몰라보게 좋아진 식재료이다. 비단 랍스터 뿐만 아니라 새우나 게 등 갑...Read more...
초당은 무르고, 찰옥수수는 딱딱해내가 가장 옥수수다운 옥수수라 믿는 노란 옥수수가 사라졌다. 이제는 통조림으로만 존재하는, 그리고 옥수수콘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명칭으로 불리는 바로...Read more...
밥없는 김밥.밀가루 대신 곤약으로 만든 면을 활용해 만든 봉골레 파스타.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만든 아이스크림 키토스노우.밥 없는 김밥, 밀가루 없는 파스타, 설탕 없는 아이스크...Read more...
▲ 마늘종 장아찌▲ 마늘종 볶음▲ 마늘종 튀김▲ 마늘종 국수말이마늘종은 흔하게 먹지만 조리법이 엄청나게 다양하지는 않다. 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 다양한 조리법이 과연 필요할까...Read more...
가리비 관자는 젤리, 키조개 관자는 껌관자는 가리비의 근육이다. 관자는 조개가 껍데기를 여닫는데 쓰는 근육이며 정식 명칭은 폐각근인데 개아지살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가리비나 키조...Read more...
▲ 볶음밥에 완두콩을 넣으면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다.별미, 찐 완두콩깍지까지 입에 넣어야 하므로 완두콩은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찐 완두콩이 공기 하나쯤의 분량이라면 이처...Read more...
▲ 염장 햄은 통밀이나 호밀등 구수한 빵과 잘 어울린다.장 햄은 우리에겐 사각형의 가공육류로 각인돼 있지만, 실제로 햄이란 돼지의 부위를 의미한다.돼지 발의 윗부분인 넓적다리 가운...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