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온타리오주 총선 소고(小考)

7일 실시되는 온타리오주 총선거의 고민은 보수당과 신민당(NDP) 중 어느 당을 집권당으로 뽑느냐 하는 문제다. 14년 장기집권자 자유당의 축출과 교체에는 이론이 없다.자유당은 왜 나가야 하나?14년 간의 집권기간 중 안이해지고 부패했다. 고인물은 썩는다. 실정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동안 서민 살림은 팍팍해졌고, 상하 양극의 빈부차이는 커졌다. 캐슬린 윈 주총리는 지도자로서 보수당 더그 포드, 신민당의 안드레아 호배스보다 뛰어날지 모른다. 하지만 정치는 총리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팀워크가 중요하다. 이젠 자유당이 어떤 좋은 정책을...

발행인 칼럼 모금운동의 ‘옥의 티’

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2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거금 350여만 달러를 모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해외 한인단체로서 자랑할 수 있는 큰 업적이다. 앞으로 해외동포들은 어떤 목적의 모금이든지 토론토 모금업적을 하나의 목표로 또는 비교대상으로 해서 모금할 것이다.그러나 이번 모금운동 중에는 작은 일이지만 두어 가지 지적할 사항이 있다. 장래의 모금운동 때 참고를 위해서다.첫째, 기부자 명단을 영어로 발표하는 점. 세금영수증 발부를 위해서 영어이름, 영어단체명, 영어회사명으로 발표했지만 일부는 누군지...

발행인 칼럼 모금운동의 '옥의 티'

김명규 한국일보사 발행인무궁화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2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거금 350여만 달러를 모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해외 어느 한인사회에도 자랑할 수 있는 큰 업적이다. 앞으로 해외동포들은 어떤 목적의 모금이든지 토론토 모금업적을 하나의 목표 또는 비교대상으로 삼을 만하다. 그러나 이번 모금운동 중에는 작은 일이지만 두어가지 지적할 사항이 있다. 장래의 모금운동 때 참고하기 위해서다. 첫째, 기부자 명단을 영어로 발표하는 점.세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 영어이름, 영어단체명, 영어회사명으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