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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씨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Aug 30 2018 06:33 PM
한국 외교부가 신임 밴쿠버 총영사에 정병원(사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30일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1990년 외교부에 들어가(외무고시 24회) 국제협약과장, 일본과장, 동북아시아국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그는 동북아국장 시절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후속 조치를 담당했다. 현재 밴쿠버총영사는 김건씨로, 2016년 10월부터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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