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영’ LA 최대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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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국 4대 대형 회계법인이 LA 카운티에서도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LA 비즈니스저널이 직원 수와 공인회계사를 기준으로 최근 발표한 ‘LA 카운티 100대 회계법인’ 자료에 따르면 언스트&영 E&Y,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 딜로이트, KPMG가1~4위를 차지했다.

한인 회계법인으로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알버트 장 회장이 대표하는 Kim & Lee 회계법인이 직원 33명, 공인회계사 11명으로 61위에 랭크됐다.

1위 언스트&영의 경우 LA 카운티 직원이 2,212명, 이중 공인회계사CPA는 564명이다. 이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딜로이트, KPMG도 직원이 1천 명을 훌쩍 넘는다.

회계법인들이 주력으로 서비스하는 업종은 LA라는 지역 특성상 단연 엔터테인먼트와 헬스케어, 금융업이 많고 의류업, 건설 및 부동산 등도 인기였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