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4개월째 환급 못 받아"…CRA 불만 폭주
  • HotNews 재정난으로 주택보험 해지했는데 산불 덮쳐
  • HotNews 교내 성차별 발언에 여교사들 위축
  • HotNews 타들어가는 탄소 저장고…국토 25% 이탄지의 경고
  • HotNews 헛슨스베이 폐점, 토론토 중심에 남은 대규모 빈자리
  • HotNews 임대인 약물 책임? 온주 주택법에 비영리단체 반발
  • HotNews 문신업계 냉각기…타투이스트들 생계 고민
  • CultureSports 미협 연례전-9
  • HotNews '중고 보물찾기' 성공적인 차고세일의 비결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부동산·재정

MG 오토 세일

금리 인하에도 모기지 갱신 부담

재정 압박 지속 전망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10 2024 02:03 PM


캐나다 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담보대출 갱신 시 높은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받았다. 최근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담보대출 연체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24년 2분기에는 0.2%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전년 대비 높아진 수치이며, 2019년 0.28%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Toronto.jpg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택 소유자들은 갱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언스플래쉬

 

경제학자 타니아 부라사-오초아(Tania Bourassa-Ochoa)는 모기지 연체율이 2025년 초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더욱이, 캐나다인들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한 2.42%에 이르렀고, 신용카드 및 신용 한도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어 다른 신용 상품에서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데이터는 2025년까지 모기지 연체율이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 예측을 뒷받침한다. 캐나다 가구는 일반적으로 다른 지출보다 모기지를 우선적으로 관리하지만, 생활비와 이자율의 상승이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약 120만 명의 캐나다인이 고정금리 모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향후 금리 상승과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CMHC는 캐나다 은행이 지난 6월 이후 기준 금리를 1.25%포인트 인하했지만, 많은 주택담보대출 소비자가 여전히 높은 이자율로 대출 갱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경제의 다른 부분을 자극하여 노동 시장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상황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경제적 충격이 발생한다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

캐나다 주택 시장에 대한 전망은 혼합적이다. 이자율 인하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보험 및 상환 기간의 변경안이 주택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는 어려움을 겪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어느 정도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금리 인하에도 모기지 갱신 부담 10 Nov 2024
임대료, 2021년 이후 첫 하락세 09 Nov 2024
향후 주택가격에 영향을 줄 요소들<상> 07 Nov 2024
캐나다 주택 위기, 매매율 최저 수준 03 Nov 2024
젊은층, '내집 마련 꿈' 포기 않는다 31 Oct 2024
이자율 급등으로 주택 건설량 급감 13 Oct 2024

카테고리 기사

주택.jpg
R

"다운페이먼트 여력 부족해서..."

17 Jul 2025    0    0    0
adobestock_234457529.jpg
R

고금리 시대, 부채 통합이 필요한 이유와 전략

09 Jul 2025    0    0    0
adobestock_1557468052_.jpg
R

넓은 땅을 가진 단독주택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 <하>

09 Jul 2025    0    0    0
주택.jpg
R

GTA 주택거래 '깜짝' 증가

04 Jul 2025    0    0    0
adobestock_1236207150.jpeg
R

시장 전망 및 하이라이트

02 Jul 2025    0    0    0
adobestock_977725250.jpeg
R

모기지 다운페이먼트(자금 출처와 검토 기준)

26 Jun 2025    0    0    0


Video AD



이애니 부동산 로얄은행 한인금융센터 - 문세훈 (모기지) 황소정 부동산 더드림 파이낸셜 그룹-김상식 모기지 Huntington Cross Mortgage(Verico)- 유선영 모기지 김정숙 부동산 라임트리 파이낸셜 - 박상화 모기지 김미경 모기지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7-12 091741.png
HotNews

캐나다 EV 리베이트 환급 재개

12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7-11 091843.png
HotNews

"생필품 8월 말까지 최저가에"

11 Jul 2025
0
카니.jpg
HotNews

트럼프 "8월부터 캐나다에 상호관세 35%"

11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7-10 132019.png
HotNews

캐나다 공군 사상 첫 여성 사령관 탄생

10 Jul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