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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장로성가단 공연
순복음영성교회 성령집회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Nov 04 2019 06:00 PM
에버그린합창단 창단연주회
23일 오후 7시 밀알교회
에버그린합창단은 창단연주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 밀알교회(405 Gordon Baker Rd.)에서 갖는다.
합창단은 지난해 6월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다. 7명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현재 단원이 30명으로 늘었다.
지휘는 한인봉사단체 러브토론토의 사무간사 정충대씨가 맡고 있으며, 작년 10월 장홍진 밀알교회 장로가 초대 단장으로 추대됐다.
에버그린합창단은 밀알교회 장례예배에서 찬양을 하는 한편 양로원 방문 등 외부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말에는 무궁화요양원과 캐슬뷰양로원 등에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창단연주회 공연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시니어 데이케어 프로그램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로성가단 창립 25주년
9일 오후 '찬양의 밤' 행사
토론토장로성가단이 창립 25주년 ‘찬양의 밤’ 행사를 오는 9일(토) 오후 7시 다운스뷰교회(4110 Chesswood Dr.)에서 연다.
장로성가단은 강석곤 목사가 지휘를 맡고, 배윤주 집사가 반주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이풀여성합창단을 비롯해 예소리가야금찬양단, 토론토장로색소폰앙상블, 오카리나앙상블 등이 찬조출연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다. 문의 (416)720-9391
순복음영성교회
창립 16주년 성령집회
이토비코에서 있는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1-1 Westside Dr.)가 창립 16주년 성령치유집회(2·4일자 A3면 광고 참조)를 오는 8일(금)부터 사흘간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다.
'뿌리를 찾아 캐내라' '실질적인 치유가 나타나는 성령집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김석재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회 측은 집회 당일 오후 7시부터 이슬링턴 지하철 역에서 15분 간격으로 교회까지 차량을 운행한다. (416)414-9191
찬양대 반주자 모집
본한인교회 18일 마감
본한인교회가 호산나 찬양대 반주자를 채용한다. 세례교인으로 정규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반주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오는 18일까지 이력서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office@vccc.ca)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합격자에게 2차 채용 일정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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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yongho@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