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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브룩병원 '온라인 응급실'
당일 예약제...평일 오후 이용
- 황원기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02 2020 12:34 PM
토론토 서니브룩병원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의 응급환자가 집에서 의사와 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응급실 서비스를 시작했다.
2일부터 온타리오주 의료보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병원의 응급실 의사와 온라인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환자는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 예약은 매일 낮 12시부터.
병원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응급실 환자 방문이 감소했다"며 "응급실 의사와의 온라인 상담을 제공해 환자가 기다리거나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또 이 온라인 서비스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왠만하면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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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기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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