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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다시 써야"
보건국 권고, 입원자 30% 증가
Updated -- Apr 04 2022 03:13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Apr 04 2022 02:38 PM
토론토시 보건국이 코로나 변종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온주정부는 지난 28일부터 대부분의 환경에서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폐수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엘린 드 빌라 토론토 보건국장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라며 "노약자들이 있는 경우 특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4일 온타리오주 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 감염환자는 지난주보다 30% 이상 증가한 857명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실시한 코로나 검사 양성판정 비율도 19%에 달해 오미크론에 의해 5차 유행이 정점에 도달한 1월 18일 이후 가장 높았다.
온주 코로나 통계
4일(월) 3일(일)과 비교
신규확진 2,248명 -829명
신규사망 0명 -10명
입원환자 857명 통계없음
집중치료환자 168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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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