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캐나다-인천 항공뉴스' 보세요

본보는 7일부터 한인여행사들과 함께 토론토-인천 항공관련 정보를 매주 주말 '캐나다-인천 항공뉴스 업데이트'를 신설, 동포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와이파이 메시징 서비스(wi-fi messaging) 
 에어캐나다는 15일부터 항공기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에어로플랜aeroplan에 가입해야 한다. 사용가능 메시징 앱은 애플 아이메시지와 왓츠앱 등. 카카오톡 허용은 항공사에서 검토 중. 에어로플랜 회원가입 사이트 https://www.aircanada.com/ca/en/aco/home/aeroplan.html#/

▶토론토-인천 항공료 
10일까지 대한항공 비수기 스페셜 요금: 1,774달러부터
 8일까지 에어캐나다 비수기 스페셜 요금: 1,653달러부터
 8일부터 대한항공 일요일 항공편이 주말요금으로 인상된다.

▶밴쿠버-인천 항공료 
성수기 특가: 1,749달러부터
최고성수기 특가: 2,059달러부터

▶한국에 입국할 때
 캐나다 국적자는 별도로 K-E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내년 말까지 면제. 
 영주권자, 시민권자 중 재외동포F4 등 비자와 거소증 소지자는 전자여행허가 자체가 불필요.
 인천공항 입국 전 Q코드에 격리정보와 건강상태를 입력해야 한다. 사전입력 권장.

▶미국을 경유할 때
한국여권 소지자는 온라인으로 미국 ESTA를 미리 받아야 한다.
12일부터 미국입국자는 누구든지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