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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단속 카메라 잘한다
최고 7백여불 벌금 부과하기도
- 양중규 (edit1@koreatimes.net)
- Jun 29 2021 04:32 PM
토론토시는 지난 4월 50대의 과속단속 카메라(ASE)가 2만2,635건의 티켓을 발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그중 가장 많은 3,706 장(16%)의 티켓을 발부한 카메라는 던밀스 로드와 셰퍼드 애비뉴 이스트에 있었다.
시속 50km로 제한된 이 구역에서 나온 최고벌금 운전자는 시속 99km로 달려 718달러의 티켓을 받았다.
가장 많은 티켓을 받은 운전자는 노스욕의 도리스 애비뉴, 스프링 가든 애비뉴 노스, 셰퍼드 애비뉴 이스트, 던밀스 로드에서 15장의 속도위반 티켓을 받았다.
단속카메라는 3~6개월마다 학교지주변 등 교통안전이 각별히 필요한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설치된다. 카메라는 올해 들어 3번째로 이동했다.
벌금은 1~19km/h 초과 시 킬로미터당 5달러, 20~29km/h 7.5달러, 30~49km/h 12달러이며, 49km/h를 초과한 경우 718달러로 속도위반 588달러, 범죄피해자부담금 125달러 및 소송비용 5달러를 포함하고 있다.
토론토시는 카메라 위치를 지도(Speed Camera Map)를 통해 밝힌다.
[toronto.ca에서 Speed Camera Map검색]
www.koreatimes.net/핫뉴스
양중규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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