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신규확진자 올해 최저

Updated -- Mar 07 2022 04: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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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무료 테스트를 제한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루 전보다 713명 줄어든 1,074명.

온주는 지난해 말부터 증상이 심하거나 중증 질환 위험자에게만 PCR 테스트를 했다.

7일 신규사망자는 하루 전 6일보다 17명이 줄어든 4명. 입원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늘었지만 700명 미만을 유지했고, 집중환자 수는 25명 감소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캐나다 항구에 정박하는 크루즈 유람선에 대한 코로나 규제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승객들은 유람선을 탈 때와 내릴 때 모두 72시간 이내에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온주 코로나 통계

7일(월) 6일(일)과 비교

신규확진 1,074명 -713명

신규사망 4명 -17명

입원환자 693명 +9명

집중치료환자 249명 -25명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