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만여 명 감염될 수도

Updated -- Mar 30 2022 04: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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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과학자문회의는 온주가 코로나 규제완화의 영향으로 현재 코로나 6차 유행 한가운데에 있다고 밝혔다.

폐수(하수도)에서 측정한 바이러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때 온타리오주에서는 하루 3만~3만5천 명이 새롭게 감염된다고 추정했다.

30일 입원환자는 일주일 전보다 23% 이상 증가해 현재 778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이다. 집중환자수는 어제와 동일하다.

신규확진자와 사망자수는 전날보다 각각 1,204명, 4명 늘었다.

온주 코로나 통계

30일(수) 29일(화)과 비교

신규확진 2,814명 +1,204명

신규사망 13명 +4명

입원환자 778명 -12명

집중치료환자 165명 0명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