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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른 매니큐어 오래 가게 하는 비법 5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Nov 25 2016 06:52 PM

네일샵에 투자하는 돈이 아까워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 매니큐어의 경우 며칠, 아니 몇 초만에도 손톱이 손상될 수 있다.
아래의 매니큐어 관리법을 잘 지키면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을 바른다.
네일샵 점원은 살균제로도 사용되는 아이소프로필알코올로 손톱 처리를 먼저 한다. 안 한다면 문제 있는 네일샵이다. 먼지, 기름 제거 역할을 하는 동시에 매니큐어가 잘 먹도록 한다. 백식초나 리무버(네일)를 사용해도 된다.
2. 큐티클 관리
매니큐어가 오래 가기를 바란다면 잊지 말아야 할 단계다. 큐티클을 제자리에 밀어놓은 후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하자. 피부에 묻은 매니큐어는 면봉으로 지우면 된다.
3. 버프(buff)로 손톱을 매끄럽게 만든다.
손톱을 만져보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날 거다. 그런 현상이 심할수록 새로 바른 매니큐어가 쉽게 갈라진다. 따라서 매니큐어를 오래 가게 하려면 손톱을 버프로 매끄럽게 만들어야 한다. 한쪽 방향으로만 버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4. 동일 브랜드 매니큐어 제품을 사용한다.
매니큐어 기능을 최대화하려면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게 답이다. 회사들은 코팅, 매니큐어 등을 같은 브랜드로 실험한다. 따라서 제품 브랜드가 다를 경우 전체 효과가 떨어진다. 젤네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젤렘프도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5. 탑코트(topcoat)와 친해지자.
손톱관리를 늘 네일샵에서 하므로 탑코트 같은 것은 무시한다? 그건 그릇된 생각! 매일 탑코트를 얇게 바르면 손톱이 강해지고 유지도 더 오래 가능하다.
< 따라하기 쉬운 셀프 네일아트 >

준비물: 펄감이 짙은 매니큐어, 글리터폴리쉬 붓, 글리터(반짝이), 탑코트.
1. 펄감이 있는 진한컬러로 손톱 윗부분만 프렌치 해주세요.
2. 글리터폴리쉬 붓으로 프렌치라인부분에2~3번 말려가며 발라주세요.
3. 탑코트를 발라 준 뒤, 큰 반짝이(글리터)를 붙여주세요.
4. 탑코트를 2~3번 발라준 후 말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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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