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김주엽 목사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교협)은 지난달 27일 제26차 정기총회를 강림교회서 갖고 새회장에 김주엽 목사를 선출했다. 임기 1년의 신임 김 회장은 강림교회 담임목사이며 교협의 부회장이었다.

김 회장과 같이 할 신임 부회장은 김성근 목사(미시사가 우리교회 담임)와 최영석 장로(밀알장로교회)가 맡았다.    

교협 신임회장 김주엽 목사(토론토강림교회). 사진: 강림교회 페이스북 

이날 총회 예배순서 중 설교는 김주엽 목사가 ‘산을 지키는 나무’라는 제목으로, 전임회장 박태겸 목사(동신교회)는 개회 예배를 인도했고 마지막 순서로 전전회장 박웅희 목사(새빛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참석자는 12개 교회, 총 18명에 불과, 온타리오주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행사에 무관심하지 않은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교협은 지난 1년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난민들을 돕기 위해  5만4,981달러를 보냈다.

기타 임원은 ◆총무: 최신수 목사(아름다운장로교회) ◆부총무: 전상규 목사(생명나무교회) ◆회계: 문경옥 목사(주찬양교회) ◆서기: 차재화 목사(동산교회) 유임 ◆감사: 남궁권 목사(제일감리교회), 한영호 장로(영락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