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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가 일손들을 유혹한다
이주하는 기술자당 5천 불 지원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Mar 19 2024 09:07 AM
【에드먼튼】 앨버타주정부는 부족한 일손들을 채우기 위해 1천만 달러를 배정, 기술자들의 이주비용을 지원한다.
다니엘 스미스 주총리 정부는 기술자 1인당 5천달러씩 지급하고 개인세금법을 고쳐 이 금액에서 지불한 소득세를 환불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앨버타주정부가 기술자들의 이주비용을 지원한다. 캘거리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시티뉴스 사진
앨버타주는 기술직종 종사자들이 부족한데 특히 전기, 파이프연결자Pipefitters, 중장비 조종기술자, 용접사, 건설장 크레인 조종 기술자가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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