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제18회 사랑나누기 성금

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김문재)은 제18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Share the Love)' 행사를 통해 1만9,656달러를 조성, 6일 자선단체 및 봉사단체 18곳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갤러리아가 여러 업체들과 협력해 모은 기금을 지역 커뮤니티 내 불우한 노인과 장애우,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연례행사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이어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갤러리아수퍼마켓이 제18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Share the Love)' 행사를 통해 1만9,656달러를 조성, 6일 자선단체 및 봉사단체 18곳에 전달했다. 갤러리아수퍼마켓 사진제공

올해 모인 기금은 생명의전화, 한카시니어협회, 작은빛자선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조이모자선교회 등의 한인 관련 단체와 비한인 단체 총 18곳에 전달됐다. 

갤러리아수퍼마켓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지게 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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