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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강도에 현상금 2만 5천불
2개월간 광역토론토에서 22건 범행
Updated -- Jun 28 2022 02:32 PM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Dec 17 2019 12:22 PM
캐나다은행연합회가 광역토론토 일원에서 총 22건의 범행을 저지른 무장강도단을 잡기위해 17일 현상금 2만 5천달러를 내걸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성들로 10월 5일부터 12월 13일 사이 은행을 돌며 돈을 강탈했다.
경찰은 이들 중 한명 이상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또한 범행 당시 검정색 현대 엘란트라, 회색 BMW 327, 흰색 아큐라 MDX 차량을 이용했다.
강도사건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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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이 (edit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