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윌 스미스 중징계

Updated -- Apr 08 2022 04: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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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아카데미가 8일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사진 오른쪽)에 대해 10년간 시상식 참석 금지 처분을 내렸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스미스는 지난달 27일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탈모증을 앓는 아내에 대한 농담을 한 코미디언 크리스 록(왼쪽)의 뺨을 때렸다.

이후 그는 사과 성명을 내고 아카데미 회원에서 자진해서 사퇴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Brendon ( jpa**@newsver.com )
Apr, 09, 12:20 PM

윌 스미스가 백인 배우 였었다면 그런 무거운 징계를 내렸을까요?
아뭏든 아카데미, 그래미는 아직도 그들만의 파티... 빵 모퉁이 겨우 떼어주는....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09, 03:15 PM

윌스미스의 마누라는 윌스미스에게 강제로 허락을 받고 아들의 친구와 성관계를 맺어온 여자다.
부부들다 정상이 아니라 우리가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