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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스값 2불 가능성
"1월에는 리터당 1.50불"
Updated -- Jan 02 2023 07:33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an 01 2023 12:44 PM
◆ 지난해 5월16일 온타리오 평균 개스값이 사상 처음으로 2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토론토의 주유소 가격표시 전광판이 디젤과 휘발유가 모두 리터당 2달러를 넘겼음을 보여준다.
온주 개스값이 올해 다시 한번 리터당 2달러를 기록할까?
에너지, 특히 개스값 변동 전문가 댄 맥티그는 이 질문에 "믿어도 된다"고 답했다.
그는 온타리오주 개스값이 작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반기에 크게 완화되었지만 새해 다시 한번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개스값은 지난달 리터당(레귤러 기준) 평균 1.339달러까지 떨어지며 최근 1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6월 기록한 2.159달러에서 82센트가 하락한 것이다.
맥티그는 최근 몇 주간의 개스값 하락은 단기간에 끝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에 의하면 1월에는 리터당 약 1.50달러까지 오른다. 3월과 4월 초에는 두 차례 10센트가 더 오른다.
이후 5~6월에는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고 여름철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리터당 2달러까지 뛸 수 있다.
한편 많은 전문가들도 이같은 전망에 대체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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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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