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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가기 겁난다
5일(일) 리터당 2.129불로 올라
Updated -- Jun 10 2022 03:03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03 2022 02:49 PM
광역토론토(GTA) 주유소 개스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3일 에너지 전문가 댄 맥티그는 개스값이 이번 주말 GTA와 남부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서 리터당 2.129달러(레귤러 기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여름 개스값이 리터당 2.2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3일 현재 토론토 대부분의 주유소 개스값은 2.099달러다.
한편 보수당은 선거 공약으로 7월1일부터 6개월 동안 온주 휘발유세를 일시적으로 리터당 5.7센트 낮출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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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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