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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길
김동곤의 부동산 가치투자-6
- 미디어2 (web@koreatimes.net)
- Apr 23 2021 08:02 PM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영원한 생명의 길을 택하여 끝이 없는 길을 걷기를 원하며 부동산 가격 상승도 끝이 없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 드리고 싶다. 따라서 기다림도 필요하고, 때가 되면 화폐개혁도 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물건의 본질가치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결제수단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1970년 한국의 정기예금 금리는 22.8%였고, 1980년은 18.6%, 1990년 10.0%, 2000년 7.0%, 2010년 3.2%, 그리고 지금은 이미 저금리 시대로 1.0% 전후다. 금리가 높았을 때는 대부분 물가 상승율이 정기예금의 80% 정도 올라갔지만 지금은 대부분 선진국이 2.0% 올리려고 노력한다.
최근 대부분 국가의 부동산 폭등이 대출금리가 폭락해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폭등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GDP상승률 이상으로 상승하리라고는 본다.
부동산 투자는 안전성과 현재가치 이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현재가치란 미래의 경제적 가치가 현재의 돈으로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을 말하며, 즉 인플레이션을 커버하고 남는다는 의미다. 부동산이 생각 이상으로 폭등할 때는 후진국에서 가파르게 경제성장이 될 때 폭등할 수밖에 없다. 2008년 미국의 부동산 폭락은 세계경제 위기를 불렀던 것처럼, 부동산이 폭락하면 경제위기가 올 수밖에 없다. 때문에 폭락 증상이 보이면 모든 국가의 경제정책을 바꿀 수 밖에 없다.
폭등한 캐나다 부동산을 잠재우기 위해서 부동산 압력 정책을 고려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잘못 추진하면 경제위기와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압력을 가할 수 없다. 지금은 부동산을 잠재우기 위해 모기지 강화 실행가능성은 높으나 부동산이 하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자율, 성장률, 각종 거시경제 변수를 고려해 볼 때 2020 년 1월 일백만불 하던 집값은 5년후인 2025년 1월 50%가 상승한 일백 오십 만원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주거용 부동산은 끝이 없이 상승할 수 밖에 없고, 모든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다 끝이 있으나 인간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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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 (web@koreatimes.net)
전체 댓글
Robert ( byong60**@gmail.com )
Apr, 25, 01:54 PM Reply한국일보 관게자 여러분 ..제발 이러한 기획 기사를 하지마세요.. 집은 투자가 아니야요.. 투기도 아니고
나의 가족이 자고 먹고, 생활하는 나무와 콘트리트 로 만든 비 안새는 주거 공간입니다..부동산이 앞으로 50% 100% 오를 것이다...글쓴이의 신조이겠지요..나도 집이 있지만 .. 난 집값 오르느것 별로 좋치 않읍니다..부동산 열기가 사라지는 희망적인 기사를 쓰는 것도 모자라.. 이런 멍멍이 같은 .. 기사를 올리다니..영원한것은 없읍니다..생명도 영원도...내집도..당신집도...Dan 리 씨 토 달지 마시요